사진은 무한히 떠다니는 빛중에 일부를 저장하는것이 아닌지..

따라서 빛의 성질과 량을 조절하는것이 카메라를 처음든 내가
가장먼저 생각해야하고 앞으로도 계속 학습해야할 부분일듯 싶다..

Av가 뭔지 Tv가 뭔지…  어.. 내 카메라에서 본것같은데..
이젠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지 말고 그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나와 함께 추억을 담아갈 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이곳 저곳 검색하며 지식을 쌓고..
실제 셧터를 눌러보며 내 몸에 숙지하려 한다..

따스한 볕을 받으며 따스한 추억을 담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