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키우는 장수풍뎅이

거실 구석 체집통 속에서 어둡게 살아가는 장수풍뎅이를
찍어보았다.

어두운곳이어서 ISO를 2000까지 올려 셧터 스피드를 확보하여 찍어보았다.
역시 햇볕의 절실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