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

주말동생네 다녀오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찍어본 이포보..
포인트를 미리 알고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가족들을 차에 대기시켜놓고 혼자 올라가 찍느라 다녀간 흔적 남기기에 바뻤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깨 보고대를 걸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지나간다..
날씨도 쌀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