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방문..
주말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오늘 관광을 마친 외국인들보다 내가 경복궁을 더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감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어깨가 으쓱해진 하루였다..
아직 찍은 사진들을 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흥례문 : 경복궁의 궁성안쪽의 첫번째 문
근정전 :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던곳..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경복궁 어디에서나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북악산..
왕비가 기거하던 교태전 뒷뜰.. 지붕의 곡선이 멋스럽다..
향원정 : 고종때 만들어진 정원
신무문 : 경복궁의 북쪽문.. 이문을 나서면 바로 청와대를 볼수있다.. 그리고 많은 경찰들도 함께..